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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짓재팬웹 꼭 해야 할까? 미등록 시 일본 입국방법과 종이 신고서 작성법

by 여행하는 라라 2026. 8. 27.

 

비짓재팬웹 꼭 해야 할까? 미등록 시 일본 입국방법과 종이 신고서 작성법

 

일본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출국 전에 비짓재팬웹(Visit Japan Web)을 등록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여권정보부터 일본에서 머무를 숙소 주소, 항공편 등을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 일본여행을 준비한다면 ‘비짓재팬웹을 하지 않으면 일본에 입국할 수 없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비짓재팬웹을 등록하지 않았다고 해서 일본 입국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비짓재팬웹은 일본 입국심사와 세관신고 등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등록해 QR코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등록하지 않았다면 일본 도착 후 필요한 종이 서류를 작성해 입국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짓재팬웹을 미리 등록해 두면 일본에 도착해서 종이 서류를 작성하는 과정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이 없다면 출국 전에 등록해 두는 것이 편리합니다.

→ 비짓재팬웹 공식 홈페이지
https://www.vjw.digital.go.jp/

 

비짓재팬웹 꼭 해야 일본에 입국할 수 있을까?

비짓재팬웹은 일본 입국 전에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이지만 일본 입국을 위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서비스는 아닙니다. 등록하지 않았거나 출국 전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고 해서 비행기를 타지 못하거나 일본 입국이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비짓재팬웹에서는 이용자 정보와 일본 입국·귀국 예정 등을 등록한 뒤 입국심사 및 세관신고에 사용할 정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일본 도착 후에는 등록한 QR코드를 이용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반대로 비짓재팬웹을 이용하지 않는 여행자는 필요한 입국 관련 서류와 세관신고서를 종이로 작성해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 공항에 도착해서 비짓재팬웹을 등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더라도 너무 당황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일본여행을 가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여행자라면 무조건 비짓재팬웹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온라인 등록이 어렵다면 종이 서류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일본 세관에서는 원활한 세관절차를 위해 비짓재팬웹을 이용한 전자신고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여행 전에 준비해 두는 편이 도착 후 절차를 진행하기 편리합니다.

 

비짓재팬웹 안 했다면 종이 신고서는 어디서 받을까?

비짓재팬웹을 등록하지 않았다면 일본에 도착한 뒤 필요한 종이 서류를 작성하면 됩니다. 세관신고서의 정식 명칭은 휴대품·별송품 신고서(Declaration of Accompanied Articles and Unaccompanied Articles)입니다.

일본 세관 공식 안내에 따르면 종이 세관신고서는 비행기나 선박에서 제공받거나 일본 공항 또는 항구의 세관구역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항공편에 따라 기내에서 서류를 나눠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도착 공항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세관신고는 일본에 입국하는 여행자가 자신의 휴대품 등에 대해 신고하는 절차입니다. 신고할 물품이 없다고 해서 세관신고 절차 자체가 필요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여행이라면 세관신고서 1부를 제출하며, 별송품이 있는 경우에는 2부가 필요합니다. 별송품이 있다면 입국할 때 신고해야 하며 입국 이후에는 별송품 신고를 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비짓재팬웹을 이용한다면 같은 세관신고 정보를 온라인으로 입력하고 QR코드를 생성해 전자신고 절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종이에 작성할 내용을 미리 온라인으로 등록해 두는 방식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 일본 세관 여행자 통관 안내
https://www.customs.go.jp/english/summary/passenger.htm

 

일본 입국 종이 신고서에는 무엇을 적을까?

종이 서류를 작성한다면 여권과 항공권, 일본 숙소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는 것이 편리합니다.

입국 관련 서류에는 일반적으로 이름과 생년월일, 국적, 항공편, 일본에서 체류할 주소 등의 정보를 작성하게 됩니다. 일본 숙소 주소를 적어야 하는 경우 호텔을 예약했다면 예약확인서에서 호텔명과 주소를 확인해 작성하면 됩니다.

세관신고서에는 항공편명, 출발지, 이름, 일본 내 체류지 등의 기본정보와 함께 일본으로 가져오는 물품에 관한 질문에 답하게 됩니다. 면세범위를 초과하는 물품이나 반입이 제한되는 물품, 일정 금액 이상의 현금 등 신고대상에 해당하는 것이 있다면 사실대로 신고해야 합니다.

일본 세관에서는 입국 여행자가 해외에서 취득한 물품 등에 대해 세관신고를 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신고할 물품이 없거나 면세범위 내 개인용품만 가지고 있다면 해당 내용에 맞게 작성하면 됩니다.

종이 서류를 작성할 예정이라면 여권 영문 이름, 항공편명, 숙소명과 주소 정도는 휴대전화에 저장하거나 캡처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터넷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성하다가 어떤 항목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임의로 작성하기보다 공항 직원에게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비짓재팬웹 꼭 해야 할까? 미등록 시 일본 입국방법과 종이 신고서 작성법

비짓재팬웹과 종이 신고서 중 어떤 방법이 편할까?

비짓재팬웹을 등록하지 않아도 일본에 입국할 수 있지만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여행 전에 미리 등록해 두는 편이 편리합니다. 일본 세관에서도 세관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비짓재팬웹을 통한 전자신고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비짓재팬웹을 이용하면 출국 전에 여권정보와 입국 일정, 세관신고 정보를 입력해 둘 수 있고 일본에 도착한 뒤 생성된 QR코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는 인터넷 연결이 없는 상황에서도 표시할 수 있도록 안내되고 있어 출국 전에 필요한 등록을 마치고 QR코드가 정상적으로 생성됐는지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부모님처럼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출국 전에 비짓재팬웹 등록을 하지 못했다면 종이 서류를 이용하면 됩니다. ‘비짓재팬웹을 안 했으니 일본에 입국하지 못한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리하면 비짓재팬웹은 일본 입국 자체의 필수조건은 아니지만 입국심사와 세관신고 관련 정보를 미리 등록해 도착 후 절차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준비할 시간이 있다면 미리 등록하고, 등록하지 못했다면 일본 도착 후 종이 서류를 작성해 필요한 입국 및 세관 절차를 진행하면 됩니다.

일본여행을 앞두고 비짓재팬웹을 등록할 예정이라면 여권과 항공권, 일본에서 숙박할 호텔의 이름과 주소를 준비해 두면 입력하기 쉽습니다. 특히 가족과 함께 여행한다면 동반가족 등록방법과 QR코드 사용방법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비짓재팬웹 공식 홈페이지
https://www.vjw.digital.go.jp/

→ 일본 세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customs.go.jp/